•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위해 월드클래스 9人의 컬래버 선보여

佛 최고 건축巨匠 장 미셸 빌모트 등 파트너들과 협업

  •  

cnbnews 김응구⁄ 2025.06.27 16:36:49

‘써밋 프라니티’에 참여한 월드클래스 9인의 컬래버레이션. 사진=대우건설
 

‘써밋 프라니티(SUMMIT PRINITY)’로 개포우성7차 수주전에 참여한 대우건설이 개포 하이엔드 주거의 새로운 롤모델 완성을 위해 월드클래스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대우건설은 앞서 공개한 압도적인 사업·금융조건뿐만 아니라,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의 리뉴얼 적용에 걸맞은 각 분야 세계적 거장들과의 협업을 통해 단지의 고급화를 추구하겠다는 전략이다.

써밋 프라니티의 총괄 디렉터는 프랑스 최고 건축 거장으로 손꼽히는 장 미셸 빌모트가 맡았다. 빌모트는 파리 루브르박물관과 엘리제궁 등 프랑스 건축의 현대화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세계적 거장 반열에 오른 인물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인천국제공항 등 지역 랜드마크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력이 있다.

구조 설계 파트에는 42년간 전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유럽 최고의 구조 엔지니어링 전문가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독일 ‘볼링거 앤 그로만’ 그룹이 참여했다. 예술성 높은 비정형 건축, 디지털 파라메트릭 설계, 지속가능 구조 솔루션에 강점이 있다.

조경에는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풍경을 추구하며 현대적 예술 감각과 기능성을 갖춘 조경디자인 연구소 ‘바이런’, 커뮤니티 분야에는 교보문고 등을 연출한 대한민국 대표 공간 크리에이터 그룹 ‘WGNB’와 2018년 평창올림픽 메달을 디자인하며 유명세를 얻은 공간디자인그룹 ‘SWNA’가 참여했다.

또 상위 1%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최정상 토털 인테리어 그룹 ‘현우디자인’, 실내조명 스페셜리스트 ‘ROOT PERCEPTION’, 사람의 감성을 공간으로 시각화하는 홈데코 분야 스페셜리스트 ‘DESIGN YUMM’,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미디어아트 에이전시 ‘디스트릭트’도 함께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뉴욕의 ‘트럼프월드’와 서울 한남동 ‘한남더힐’에 이어 최근 수주한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사업’까지 최상위 력셔리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주택 명가로 인정받고 있다”며, “이런 명성에 걸맞게 ‘써밋 프라니티’는 개포의 보석을 현실로 구현하고픈 조합원들의 열망을 담은 월드클래스 설계”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써밋 프라니티’의 세부 설계안을 곧 공개할 예정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써밋 프라니티  장 미셸 빌모트  볼링거 앤 그로만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