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MY S-OIL’ 이미지. 사진=S-OIL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이 자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MY S-OIL’을 통해 고객이 좀 더 쉽고 빠르게 주유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디지털 기반의 편의 기능을 계속해서 강화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빠른 주유’ 서비스는 앱에 미리 등록한 결제카드와 보너스 포인트, 쿠폰 등을 활용해 실물 카드 없이도 주유 현장에서 간편하게 결제하도록 지원한다. 자주 이용하는 유종과 결제금액을 미리 설정해두면 별도 선택 없이 같은 조건으로 손쉽게 주유하도록 이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이밖에 △보너스 포인트 자동 적립 △S-OIL 주유소별 당일 가격 조회 △모바일 상품권 등록·사용 △자원 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한 전자영수증 발급 등을 통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주유소를 방문한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주유하도록 디지털 결제환경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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