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정책 변화 대응 돕는 자산관리 콘텐츠…모바일 접근성으로 투자자 호응 이끌어

신한투자증권, 모바일 기반 '신한 Premier 세미나' 전국 확대 운영.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자사 모바일 앱 ‘신한 SOL증권’을 통해 진행한 ‘신한 Premier 세미나’를 전 영업지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변화하는 정책 기조와 금융시장 환경에 발맞춰 고객의 투자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기획됐다. 모바일 기반 자산관리 세미나를 통해 해외주식 시황과 전망 중심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회사에 따르면 세미나는 일부 시범 지점을 중심으로 먼저 운영됐으며, 신청 개시와 동시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특히 투자 정보의 모바일 접근성과 맞춤형 강의 구성이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신한투자증권은 7월부터 전국 전 영업지점으로 세미나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신한 SOL증권’ 앱 내 고객서비스 메뉴를 통해 지점별 일정과 주제, 강사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정용욱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실천 가능한 전략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신한 Premier 세미나는 고객이 모바일 환경에서도 수준 높은 자산관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신한 Premier’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의 삶을 이해하고 연결하는 프리미엄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