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가 배우 김민하와 함께한 신제품 ‘화요19金’ 광고 영상을 30일 공개했다.
화요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브랜드 최초로 광고 모델을 기용하며 MZ세대 타깃 확대에 나섰다. 영상은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이미지의 김민하와 함께 ‘화요19金’이 추구하는 행복의 가치를 당차고 주체적인 태도로 풀어냈다.
영상 속 김민하는 무채색 옷차림의 사람들 사이에서 붉은 계열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다. 이는 열정·도전·에너지 등을 상징하는 붉은색 패키지가 특징인 ‘화요19金’의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반영했다. 김민하는 내레이션을 통해 “행복을 마냥 기다리지도, 무작정 쫓지도 않겠다”고 말하며 ‘행복은 선언하는 사람의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화요19金’은 ‘오늘 행복할게’라는 슬로건 아래, 도전적이고 열정적으로 행복을 찾는 MZ세대를 응원하고자 화요가 10년 만에 선보인 신제품이다. 옹기 숙성 원액에 황금빛이 특징인 오크 숙성 원액 10.9%를 함유했다.
화요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각자의 색깔과 행복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을 응원하고자 기획했다”며 “배우 김민하와 함께한 광고 영상을 통해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행복의 가치를 더 많은 소비자가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