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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국산 오이·무 사용한 ‘아삭 피클’ 2종 출시

대용량 제품 원하는 소비자 니즈 반영해 기존 대비 75% 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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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5.07.07 15:00:35

오뚜기가 국내산 오이와 무를 사용한 ‘아삭 피클’ 2종을 출시한다.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아삭 피클’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아삭 피클은 ▲아삭 오이 피클 ▲아삭 오이&무 피클 2종으로, 국내산 오이와 무를 사용했다. 오이는 반달, 무는 직육면체 형태로 두껍게 썰었고, 여기에 레몬 과즙과 천연 향신료를 더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기존 피클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용량까지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과 국산 원재료 사용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관련태그
오뚜기  아삭 피클  오이  무  향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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