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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7월 문화 예술과 미식의 만남 잇는다

잔나비 콘서트·쿠킹 팝업·클래식 공연 등 회원 대상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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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07.07 16:14:30

현대카드 전경.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는 7월을 맞아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우선, 현대카드의 컬처 브랜드 ‘Loved by Hyundai Card’를 통해 국내 정상급 밴드 잔나비의 공연 ‘모든소년소녀들 2125’ 선예매가 진행된다. 현대카드 회원은 티켓링크에서 10일 저녁 8시부터 11일 오후 3시까지 일반 예매보다 하루 빠른 예매 기회를 갖는다. 공연은 다음 달 2일과 3일 서울 잠실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린다.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는 ‘먹고, 읽고, 요리하는(EAT, READ, COOK)’ 테마로 재단장해 미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12일에는 ‘새터데이 팝업(Saturday Pop-up)’ 행사를 열고 치즈 전문 미식 브랜드 ‘무브먼트 라테리아’의 수제 부라타 치즈를 활용한 메뉴와 화이트 와인을 선보인다.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17일 피아니스트 손민수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곡들을 독창적으로 해석하는 ‘손민수 Curated 27 손민수’ 공연이 진행된다.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이달 말까지 세계적인 대중음악 매거진 ‘롤링 스톤 컬렉션(Rolling Stone Collection)’ 전시가 열리며 1990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EDM 전성기의 뮤지션들을 소개한다.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26일 다큐멘터리 ‘This Not That – The Artist John Baldessari’를 상영한다. 작품에서는 사진과 텍스트의 결합, 유머와 아이러니를 활용한 존 발데사리의 예술 세계를 조명한다.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102번째 ‘레어 컬렉션(Rare Collection)’ 전시가 이달부터 9월 말까지 열리며, 세계적인 브랜드들의 역사와 철학을 담은 도서들이 전시된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전시1관에서는 9월 7일까지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9 톰 삭스 전’을 진행한다. 전시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톰 삭스의 ‘스페이스 프로그램: 무한대’ 작품 약 200여 점이 국내 최초로 한자리에 모였다.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는 9월 7일까지 현대미술가 데이비드 살레의 국내 첫 회고전 ‘David Salle: Under One Roof’가 열린다. 회화부터 디지털 실험까지 아우르는 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신작 ‘Windows’ 시리즈는 전시장 외벽에도 전시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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