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뉴프랑 판교에서 11일부터 13일까지 프리미엄 젤라또 브랜드 ‘라쿠치’의 푸드 트레일러 팝업이 운영된다. 사진=호반그룹
호반그룹 호반프라퍼티가 운영하는 ‘아브뉴프랑 판교’에서 11일부터 13일까지 프리미엄 유러피언 젤라또 브랜드 ‘라쿠치’의 푸드 트레일러 팝업이 운영된다.
이번 팝업은 아브뉴프랑이 진행하는 ‘팝업 어드벤처’ 중 네 번째 시리즈다. 팝업 어드벤처는 아브뉴프랑 고객을 대상으로 마치 모험을 떠나는 여정의 순간들처럼 다채로운 팝업·전시·행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한다.
이번 팝업에선 요거트, 로스트 피스타치오, 티라미수, 프렌치바닐라, 레몬, 스트라치아텔라 등 여섯 가지 맛을 선보인다.
아브뉴프랑 관계자는 “이번 라쿠치 팝업을 통해 고객들이 유럽의 골목을 거니는 듯한 설렘 속에서 정통 유럽식 젤라또를 맛보며 특별한 여름날의 경험을 누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브뉴프랑은 호반프라퍼티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스트리트형 쇼핑몰로, 판교·광교·광명 등 3개 지점을 두고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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