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여름철 피부관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야외활동이 잦은 여름철에는 일광 화상은 물론 상처, 벌레 물림,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한 피부 트러블, 피부 장벽 손상, 기미 등 다양한 피부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이에 동국제약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피부 케어 제품들을 통해, 여름철 피부 건강을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동국제약은 여름 휴가지 필수품처럼 캐리어에 피부 관리 제품을 담은 연출로, 피부 고민별로 적합한 제품을 소개하며, 보다 효과적인 여름철 토탈 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장에는 휴양지를 배경으로 파라솔, 튜브, 서핑보드 등 다양한 여름 소품들을 배치해, 여름철 겪을 수 있는 피부 고민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동국제약 측은 이날 ▲상처 케어에는 ‘마데카솔 시리즈’ ▲일광화상 및 벌레 물림에는 ‘센스킨크림’ ▲여드름 케어에는 ‘센스팟크림’ ▲피부 장벽 개선 및 기미 관리에는 ‘마데카파마시아’ 제품을 제안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자외선과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다양한 피부 손상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응으로 피부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보다 효과적인 피부 관리를 위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여름철 피부 고민별 맞춤 제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