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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한우·낙농농가 대상 ‘범농협 협업 컨설팅’ 실시

농업금융과 생산기술 연계 맞춤 지원으로 농가 소득 증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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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07.09 16:26:26

최현호 NH농협은행 농업금융부 차장이 충북 진천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농업금융부와 농협경제지주 친환경컨설팅방역부가 협력해 한우 및 낙농농가를 대상으로 ‘범농협 협업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실익 증대를 목표로 농업금융과 생산기술 부문을 연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농협은행은 농가 경영 진단과 자금 관리에 관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며, 농협경제지주는 가축 사양 관리 및 질병 예방 관련 컨설팅을 맡아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컨설팅 효과를 높이기 위해 농협은행은 현장 방문 전 이론 교육도 병행한다. 상반기에는 충북 진천 지역 한우농가, 후계 축산인 조합원,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농업 경영을 위한 농업금융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재진 NH농협은행 농업금융부장은 “전문 역량을 결집해 축산농가에 꼭 필요한 맞춤형 금융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농가 소득 향상에 앞장서겠다”며 “하반기에도 한우 및 낙농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협업 컨설팅과 금융 교육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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