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IRP 신규 가입 시 최대 3만원 혜택…연금 컨설팅·디지털 콘텐츠 병행 제공

신한투자증권, DC형 퇴직연금 신규 고객 대상 ‘웰컴 이벤트’ 실시.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대표 김상태)은 확정기여형(DC형) 퇴직연금 계좌 신규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DC형 웰컴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퇴직연금 DC형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신세계 상품권 2만 원권을 증정하며, DC형 계좌 개설과 동시에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까지 함께 신규 개설할 경우 추가 1만 원을 더해 총 3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품권은 계좌 개설 완료 시점에 따라 순차 지급된다. 6월 30일까지 이벤트를 완료한 고객은 7월 중, 9월 말까지는 10월 중, 연말까지 참여 시 2026년 1월 중 제공될 예정이다. 이벤트 신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증권 앱을 통해 가능하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퇴직연금에 처음 입문하는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단순한 계좌 개설을 넘어, 체계적인 연금 자산관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신한투자증권은 연금 고객을 위한 1:1 자산관리컨설팅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연금 상품 리밸런싱, 포트폴리오 구성, 수령 전략 등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장기적인 은퇴자산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 ‘신한 알파 TV’를 통해 연금 제도와 상품에 대한 핵심 정보를 담은 FAQ 콘텐츠 등 디지털 기반의 투자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MZ세대 연금 투자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