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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삼계탕에 말아먹는 ‘찹쌀밥’ 출시

“여름철 맞아 보양식 제품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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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5.07.15 14:01:08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초복을 앞두고 보양식 라면인 ‘삼계탕면’과 함께 즐기기 좋은 ‘찹쌀밥’을 출시했다. 사진=하림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초복을 앞두고 보양식 라면인 ‘삼계탕면’과 함께 즐기기 좋은 ‘찹쌀밥’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찹쌀밥은 삼계탕 국물에 밥을 말아먹는 ‘삼계죽’ 형태로 즐기기 좋은 제품으로 기획됐다. 삼계탕 또는 삼계탕면의 국물에 찹쌀밥을 말아먹으면 보양식 느낌을 살린 삼계죽 혹은 라죽(라면죽) 스타일의 식사가 완성된다.

찹쌀밥은 국내산 찹쌀 80%, 백미 20%의 비율로 지었다. 특히 하림은 생산라인의 무균화를 통해 별도의 보존료 없이 찹쌀, 쌀, 물로만 지었다. 또한 온수로 천천히 뜸 들이는 공정으로 밥알에 뜸이 들도록 했으며, 용기 포장 필름과 밥 사이에 자연스러운 공기층을 형성시켜 밥알이 눌리지 않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하림 관계자는 “삼계탕면 한 그릇으로는 아쉽다는 소비자의 의견에서 출발해 진한 국물에 말아먹기 좋은 찹쌀밥을 선보이게 됐다. 국물에 밥을 말아먹었을 때 밥알이 퍼지지 않고 쫀득하게 살아있도록 원재료부터 제조 공정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입맛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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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삼계탕면  찹쌀밥  라면  라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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