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 2025.07.16 17:16:44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쿼타랩㈜과 공동으로 ‘주식보상 실무전략 2025’ 세미나를 오는 7월 21일 서울 강남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식연계보상제도(Equity Compensation)의 최신 트렌드와 실무 운영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로, 양도제한조건부 주식청구권(RSU), 주식보상(RSA), 스톡옵션, 우리사주제도(ESOP) 등을 포함한 다양한 주식보상 수단에 대한 구체적 인사이트가 공유된다.
행사는 NH투자증권 강민훈 Digital사업부 대표와 쿼타랩 최동현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되며, 외국인 임직원 대상 보상관리, 세무 이슈, 제도 운영 사례와 더불어 NH투자증권과 쿼타랩이 공동 개발한 국내 유일의 주식보상 연계 통합서비스도 소개된다.
NH투자증권은 쿼타랩과의 제휴를 통해 도입 기업에 종합 컨설팅과 함께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기반의 임직원 맞춤형 조회 서비스 등 실무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쿼타랩은 현재 한국을 포함한 11개국에서 2만 3천여 기업의 주식보상제도를 관리하는 금융정보 솔루션 기업이다.
NH투자증권 강민훈 Digital사업부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기업 맞춤형 주식보상제도 설계와 운영 전략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 솔루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