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오⁄ 2025.07.17 10:56:39
KB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철)는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프리미엄 실버타운 ‘KB골든라이프케어 종로 평창 카운티’에서 시니어 고객을 위한 미니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KB라이프가 운영하는 시니어 고객 대상 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특별한 무대로, KB라이프 시니어 고객과 ‘종로 평창 카운티’ 입주민, 그리고 지역 주민이 함께 모여 음악이 주는 따뜻한 감동을 나눴다. 일상에서 벗어나 감미로운 선율과 함께한 공연은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날 전문 클래식 연주팀 ‘K트리오 앙상블’이 무대에 올라,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의 조화로운 선율로 영화 음악, 팝송,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였다. 또한, 연주자들의 특별한 해설은 음악 속 이야기에 몰입을 더했다.
미니콘서트를 관람한 ‘종로 평창 카운티’ 김혜원 입주민(91세)은 “입주민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좋은 음악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공유했다”라며 “오늘 공연으로 ‘종로 평창 카운티’의 품격이 한 층 높아졌음을 느꼈고, 이런 문화 행사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화 행사 현장을 방문한 정문철 KB라이프 대표이사는 “평생을 열심히 살아오신 시니어 고객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종로 평창카운티’가 국내 대표 실버타운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고객이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골든라이프케어 종로 평창 카운티’는 입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입주민들이 실버타운 내에서도 수준 높은 문화체험이 가능하도록 ‘첼리스트와 함께 하는 아트 렉처 콘서트’, ‘도슨트가 들려주는 화가 이야기’ 등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