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새마을금고, 전국 1600여 영업점에 ‘무더위 쉼터’ 운영

누구나 이용 가능

  •  

cnbnews 김예은⁄ 2025.07.28 16:09:54

새마을금고, 전국 1,600여 영업점에 ‘무더위 쉼터’ 운영. 사진=새마을금고

폭염이 기승인 가운데 새마을금고가 전국 1682개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영업점 내 대기공간 등을 활용해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개방한 공간으로, 9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새마을금고는 쉼터 운영 영업점에 안내 스티커를 부착해 접근성을 높이고 있으며, 운영 시간은 각 영업점의 영업 시간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거래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 영업점에서는 생수와 부채 등도 무료로 제공된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를 단순한 금융기관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생활안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