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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창업 7년 이내 기술 기업 대상 총 3000억 원 규모 금융 지원

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벤처스타트업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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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08.29 15:30:05

IBK기업은행 전경.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9일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과 ‘기술창업 활성화 및 성장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서를 발급받은 창업 7년 이내 벤처스타트업은 총 3,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받게 된다. 기업은행은 9월 5일 벤처스타트업 전용 상품인 ‘IBK스타트업대출’을 출시할 예정이며, 대출금리 최대 1.5%p 감면, 대출한도 및 보증료율 0.5%p 우대 혜택 등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기술력을 갖춘 유망 벤처스타트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와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을 통해 올해 상반기까지 1,022개의 혁신 창업기업을 육성했으며, 투융자, 컨설팅, IR, 글로벌 진출 등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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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벤처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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