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코리아’ 특화 페이지에서 성장형·배당형·인덱스형 펀드 추천

신한은행, 국내 주식형 펀드 가입 1조원 돌파.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6월 16일부터 시작한 국내증시 활성화 캠페인 ‘다시한번 코리아’가 10주 만에 성과를 거두며, 8월 28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 가입금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고객 수요에 맞춰 성장형, 배당형, 인덱스형 등 세 가지 전략상품을 ‘다시한번 코리아’ 특화 페이지에서 추천하고 있으며, 목표수익률 7% 달성 시 자동으로 채권으로 전환되는 목표전환형 펀드도 추가해 펀드 라인업을 강화했다.

가입금액 1조원 돌파를 기념해 신한은행은 28일 강대오 자산관리솔루션그룹장과 투자솔루션부 전문위원, 영업점 우수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및 증시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향후 증시 전망과 투자전략, 고객 수익률 관리 등 투자상품 기반 자산관리 문화 정착 방안을 논의했다.

신한은행은 9월 ‘다시한번 코리아’ 페이지에 신규 추천 펀드를 추가하고, 해외주식을 포함한 목표전환형 펀드를 출시해 고객 투자 선택권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신한은행은 8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힘내라 대한민국! 신한은행이 응원해요!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주식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객에게 다양한 맞춤형 투자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 중심 투자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