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용 커버 로션 리뉴얼 출시

비레디, 주우재와 함께 ‘트루 톤 로션 2.0’ 리뉴얼 캠페인 전개.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브랜드 비레디(B.READY)가 ‘트루 톤 로션 2.0’ 리뉴얼 출시와 함께 주우재를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트루 톤 로션 2.0’은 2023년 국내 최초 남성용 커버 로션을 선보인 기존 제품을 개선한 리뉴얼 제품으로, 피부 관리와 톤 보정을 동시에 완성할 수 있는 신개념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리뉴얼 제품은 하이드로(건성용)와 에어리(지성용)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하이드로는 3중 AHA 성분을 더해 각질을 관리하고 촉촉한 피부 결을 완성하며, 에어리는 유분과 피지 관리를 강화해 번들거림, 모공, 잡티 고민 피부에 적합하도록 부드러운 사용감을 구현했다.

비레디만의 독자 기술을 적용해 백탁과 끈적임 없이 자연스러운 피부 톤 보정이 가능하며, 5중 히알루론산과 블루 캐모마일 추출물이 포함된 HyaluroCalm5X 성분이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또한 가격은 낮추고 용량은 약 20% 확대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새로운 앰버서더 주우재는 세련되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로 MZ세대 남성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으며, 비레디의 ‘티 안 나게 피부 레벨업’ 캠페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비레디 관계자는 “트루 톤 로션 2.0은 남성들의 자기관리 입문을 돕는 제품”이라며 “주우재와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남성들이 자연스럽게 피부 자신감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루 톤 로션 2.0’은 올리브영, 무신사,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