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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 ‘밋 더 마스터 인 방콕’ 열어

골대체재 ‘노보시스’ 적용 전략·골절 치료 전략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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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시영⁄ 2025.09.01 16:36:13

시지바이오가 주최한 ‘트라우마 밋 더 마스터 인 방콕 2025’ 현장 단체 사진. 사진=시지바이오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최근 태국 방콕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골절과 외상(Trauma) 치료를 주제로 글로벌 세미나 ‘밋 더 마스터 인 방콕 2025’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올해 4회차를 맞이한 밋 더 마스터는 외상 치료의 최신 동향과 시지바이오의 혁신 골대체재 ‘노보시스’ 적용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보시스는 골형성 단백질(rhBMP-2) 탑재 골대체재로, 사람 뼈와 유사한 다공형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Hydroxyapatite, HAp) 세라믹을 기반으로 수개월간 골형성 단백질을 방출해 뼈 재생을 유도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국 정형외과 의사 62명이 참석해 복합 골절·합병증이 동반된 난치성 골절 등 약 400건의 임상 데이터를 종합한 치료 전략이 논의됐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자사 혁신 골대체재 ‘노보시스’의 400건의 임상 데이터와 다양한 국가별 고난도 케이스를 통해 노보시스 치료 효과와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와 환자 치료 수준 향상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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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  골절·외상  밋 더 마스터 인 방콕  골대체재  노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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