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여경래 셰프의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 간편식 짜장·짬뽕 2종을 로켓프레시에서 선 출시하고 프리미엄 프레시의 가정간편식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중식 대가 여경래 짜장·짬뽕’은 수타식으로 빚어낸 중화면을 사용했다. 짜장은 깊은 춘장의 맛, 짬뽕은 사골육수와 야채육수를 배합한 불맛이 특징이다. 신제품 2종 출시를 기념해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여경래 셰프는 “단순한 가정간편식이 아니라, 집에서도 진짜 중식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프레시지, 쿠팡과 함께 수개월간 메뉴 기획부터 레시피 조율, 최종 품질 검수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며, “장인의 철학과 정성으로 개발한 만큼, 많은 분들이 중식의 깊은 맛과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쿠팡은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프레시지와 협업해 ‘중식 대가 여경래’ 브랜드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다양한 중식 메뉴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프레시지는 다양한 프리미엄 간편식을 선보여 온 식품 전문 브랜드로, 여경래 셰프와 최현석 셰프 등과의 협업을 통해 고품질 제품을 개발해 오고 있다.
한편, 쿠팡 로켓프레시는 지난해 6월부터 프리미엄 간편식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대표 상품으로는 거대곰탕, 경복궁, 해운대암소갈비, 벽제갈비, 삼원가든 등이 있다.
쿠팡 관계자는 “집에서 간편하게 셰프의 레시피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의 수요에 따라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여경래 셰프의 짜장·짬뽕과 같은 프리미엄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