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사장 이홍구·김성현)은 금융투자 입문자에게 알기 쉬운 세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깨비(KB) 절세 스쿨’을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에 게시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깨비 절세 스쿨’은 투자자들이 금융소득, 주식양도소득 등 복잡한 세금 개념을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영상 콘텐츠다. KB증권 TAX솔루션부 절세연구소 소속 세무사와 KB금융그룹 마스코트 ‘키키’가 함께 출연해 세무 주제를 재치 있게 풀어낸다.
해당 콘텐츠는 시즌제로 운영되며, 이번 시즌(1학기)에서는 금융소득종합과세와 주식양도소득세를 주제로 총 5편이 9월 한 달 동안 매주 1편씩 공개된다. 첫 회차에서는 금융소득의 종류와 이자·배당소득을 다뤘으며, 오는 9일 공개될 2강에서는 금융소득종합과세의 원리와 절세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KB증권 김태우 WM투자상품본부장은 “투자에 꼭 필요한 세무 지식을 간결한 영상 형식으로 제공해 고객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관심사와 니즈를 반영한 자산관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깨비 절세 스쿨’은 KB증권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절세 전략, 부동산, 법률 등 추가 전문 콘텐츠는 KB증권 MTS ‘KB M-able(마블)’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