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목장 ‘유기농 그릭요거트’ 제품 이미지.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곽정우, 이인기)의 유기농·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이 ‘유기농 그릭요거트’를 400g 대용량으로도 새롭게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유기농 그릭요거트 무가당 플레인’으로, 대용량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꾸준한 출시 요청에 응해 선보였다.
상하목장 유기농 그릭요거트 무가당 플레인은 설탕, 향료, 색소, 안정제 없이 유기농 함량 99.9%의 원료로 만들었다. 유당 0% 락토프리이며, 400g 제품 1개 기준 28g의 단백질을 함유했다. 유기농 인증 기준을 통과한 원유만을 사용한다.
상하목장 유기농 그릭요거트는 현재 80g(무가당 플레인, 플레인)과 120g 파우치 타입(사과&케일, 블루베리&케일)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 무가당 플레인 400g 제품 출시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매일유업 상하목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하목장의 신념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유기농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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