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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ESG 가치 담은 AI 숏폼 선보여

황쏘가리 치어 방류 현장 사진 AI 영상으로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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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9.08 09:55:24

ESG 가치를 담은 S-OIL의 AI 숏폼. 사진=S-OIL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숏폼 영상을 만들어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에 공개했다.

8일 S-OIL은 “기존 사진 위주로 남겼던 사회공헌 활동 현장 기록을 영상화해 생생하게 전달하는 새로운 시도로, ESG 가치를 입체적으로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임직원 가족과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이 함께한 황쏘가리 치어 5000마리 방류 현장 사진을 AI 영상으로 재구성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했다. 사진만으로는 담기 어려운 환경 지킴이 활동의 의미를 더욱 폭넓게 전달했다.

S-OIL은 또 본사 사옥 외벽 글판의 메시지를 AI 영상으로 제작해 공식 인스타그램에 소개했다. 계절에 어울리는 시구(詩句)와 이미지로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온 사옥 글판 사진을 영상 콘텐츠로 확장함으로써, 글판 메시지의 전달력과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S-OIL 관계자는 “앞으로도 AI 기술로 감각적인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여기에 ESG 가치를 담아 더욱 친근하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S-OIL  알 히즈아지  AI  숏폼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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