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달성·수익금·대표 자산 매치 3종 구성…1위 상금 1,000만 원, 목표 달성 시 최대 100만 원 지급

유진투자증권, ‘수익률 리(RE)매치’ 실전투자대회 개최. 사진=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익률 리(RE)매치’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상반기 열린 ‘수익률 빅(Big)매치’의 호응에 힘입어 마련됐다.

참가자는 예수금 10만 원만 있으면 누구나 부담 없이 1인 1계좌 기준으로 참여할 수 있다. 대회는 ▲목표 달성 매치 ▲수익금·수익률 매치 ▲대표 자산 매치 등 세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먼저 ‘목표 달성 매치’는 참가자가 직접 설정한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면 상금이 지급된다. 목표 수익률 10% 달성 시 신세계상품권 1만 원, 30% 달성 시 10만 원, 50% 달성 시 20만 원, 100% 달성 시 현금 100만 원이 주어진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참가자의 누적 수익금과 수익률 부문 1위를 각각 선정하는 ‘수익금·수익률 매치’가 진행된다. 각 부문 1위에게는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되며, 두 부문을 모두 석권할 경우 중복 수상도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대표 자산 매치’는 참가자의 수익률을 코스피200, 나스닥100, ACE KRX 금현물 ETF 등 주요 지수와 비교한다. 투자 수익률이 지수 성과를 상회하면 최대 3잔의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 HTS, MT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단, 투자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을 인지하고, 과도한 거래로 인한 손실 발생에 유의해야 한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