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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 ‘대산보험대상’ 후보자 모집

보험산업발전·보험학술연구 부문 대상 선정, 총 1억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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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시영⁄ 2025.09.08 13:45:09

제20회 대산보험대상 공모 포스터. 사진=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이사장 남궁훈)가 12월 열릴 ‘제20회 대산보험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대산보험대상은 교보생명 창립자 대산 신용호 선생의 철학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6년 제정된 상이다.

이 상은 ▲보험산업발전 부문 ▲보험학술연구 부문에서 탁월한 공헌을 한 인물이나 단체를 선정해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 상금 5천만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보험산업발전 부문은 보험산업 성장에 실질적 기여를 한 개인이나 단체를, 보험학술연구 부문은 학문적 성과를 통해 보험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남궁훈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 이사장은 “AI 기술혁신으로 보험산업의 가치사슬이 급변하는 가운데 보험산업의 근본정신인 사회적 안전망을 지키고 강화하는 노력이야말로 우리 산업의 지속적 성장의 밑거름”이라며 “보험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한 분들이 널리 조명될 수 있도록 많은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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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  대산보험대상  교보생명  보험산업  학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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