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선희, 곽정우, 이인기)의 신생아 전용 분유 ‘앱솔루트 산양100’는 전 세계 153개국에 판매되는 글로벌 육아가전 브랜드 ‘베이비브레짜(Baby Brezza)’와 ‘100일간의 수유파트너 이벤트’를 오는 14일까지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올 1분기 합계출산율이 0.82명으로 출생아 수 증가라는 긍정적인 신호가 이어지는 가운데, 앱솔루트와 베이비브레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기 탄생 후 가장 중요하고도 힘든 시기인 첫 100일을 함께 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불규칙한 수유텀과 낯선 분유 조유 방법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모에게 아기는 편안하게, 부모는 안심할 수 있는 든든한 육아 파트너가 되겠다는 포부다.
이번 이벤트는 수유가 처음이라 막막한 예비맘, 신생아맘 등 수유에 대한 고민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댓글로 수유와 관련된 걱정과 고민을 나누면 추첨을 통해 1등 ‘베이비브레짜 분유제조기’와 ‘앱솔루트 산양100’ 6캔으로 구성된 ‘100일 수유 세트’(3명), 2등 ‘앱솔루트 산양100’ 본품(30명), 3등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기프티콘(50명) 등 선물을 증정한다. 앱솔루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오는 14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는 17일에 발표된다.
매일유업의 앱솔루트 산양100은 아기 성장의 골든타임인 출생 후 첫 100일을 타깃으로, 소화 흡수가 편안한 A2-베타(β)카제인 단백질과 중쇄지방산을 함유해 아기의 편안한 소화를 돕는 제품이다.
한편, 매일유업은 아기 성장의 골든타임인 첫 100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초보 부모의 행복한 육아와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첫 100일의 골든타임 응원 캠페인’도 진행한다. 앱솔루트 산양100의 2000명 모집 체험단 및 첫 100일 부모 인식 설문조사, 맘&대디 육아교실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 등을 연계해 캠페인을 확산할 계획이다. 매일유업 측은 “신생아 부모가 직면한 양육 고민을 함께 나누고, 건강한 양육 문화 확산을 도모해 최근 반등하고 있는 출산율 추세가 이어지는 데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