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정관장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홍삼정 방짜유기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홍삼정 헤리티지 시리즈’는 8000개 한정판 기획으로 홍삼정과 국내외 문화유산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구성한 제품이다.
홍삼정 방짜유기 에디션은 홍삼정 3병과 ‘놋담’의 방짜유기 스푼, 받침이 각 1개씩 구성됐다. ‘놋그릇 담다’는 뜻을 가진 놋담은 방짜유기 전문 브랜드로, 홍삼정 방짜유기 에디션엔 체리티숟가락과 꽃수저 받침이 포함된다.
정관장 홍삼정은 계약 재배를 통해 씨앗을 뿌리기 전 2년간 땅을 고르고, 6년 동안 길러 430여 가지 안전성 검사로 품질 관리를 통과한 홍삼을 엄선해 담은 제품이다. 홍삼정은 향후 국내외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통해 헤리티지 에디션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긴 연휴로 미리 추석 선물을 준비하려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되는 ‘추석엔 정관장으로 정(正)하세요’ 행사를 통해 홍삼정 방짜유기 에디션 구매 시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