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그룹이 삼천리 스포츠단 유현조 프로의 올 시즌 첫 우승과 동일 대회 2연패 달성을 기념하고자 15일까지 SL&C 외식 브랜드 메뉴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유현조는 지난 4~7일 블랙스톤 이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정규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올 시즌 첫 우승인 동시에 지난해 대회에 이은 2연패여서 더욱 값진 결과라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
삼천리그룹의 외식 사업 부문인 SL&C는 이번 우승을 기념해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모던 중식당 ‘Chai797’이 유산슬(중) △홍콩식 대중음식점 ‘호우섬’이 크런치 유린기, ‘살롱드호우섬’이 홍콩식 크림 유린기 △직화구이 전문점 ‘서리재’가 함흥냉면과 단호박식혜 △정통 에도마에 전문점 ‘이타마에 스시’가 혼마구로 대뱃살 사시미를 증정한다. 또 한우 등심 전문점 ‘바른고기 정육점’은 구이 2인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우육회를 제공한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