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브레드 포켓샌드’ 2종 이미지. 사진=SPC삼립
SPC삼립(회장 허영인)의 글로벌 미식 브랜드 ‘시티델리’가 ‘피타브레드 포켓샌드’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통밀 반죽을 자연 발효한 피타브레드에 다양한 속재료를 넣었다. 불고기와 치즈·양파·홍피망을 넣은 ‘피타브레드 포켓샌드 불고기’, 햄과 스크램블에그를 담은 ‘피타브레드 포켓샌드 햄에그’ 2종이다.
이번 신제품은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2분 조리하거나, 16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12~15분 간 조리해 즐길 수 있다. 제품은 온라인, 할인 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립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 간편하고 든든한 한끼 식사를 찾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을 출시했다. 시티델리는 양식·아시안·퓨전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냉동 안주·간식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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