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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타바스코, 이랜드 애슐리퀸즈와 만났다

시푸드 시즌과 협업해 스페셜 메뉴 등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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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5.09.11 12:02:46

오뚜기는 글로벌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가 이랜드이츠의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퀸즈’와 함께 매운맛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오뚜기

오뚜기는 글로벌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가 이랜드이츠의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퀸즈’와 함께 매운맛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11월 26일까지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협업은 애슐리퀸즈의 ‘시푸드 시즌’ 행사와 함께한다. 올해는 ‘폴링 인 시푸드(Falling In Seafood), 우리가 사랑한 제철 시푸드’를 주제로 제철 해산물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여기에 오뚜기 타바스코 소스로 메뉴에 매운맛을 가미했다.

이번 협업에서는 타바스코 소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구성을 마련했다. 전 매장에서 제공되는 타바스코 소스 샘플러를 통해 할라피뇨 핫소스(1단계), 치포틀레 소스(2단계), 오리지널 핫소스(3단계), 스콜피온 소스(5단계)까지 단계별 매운맛을 즐길 수 있다. 할라피뇨 핫소스는 다음달 중에 추가될 예정이며,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먼저 선보이는 제품이다.

또한 타바스코 브랜드와 함께한 이번 시즌 대표 메뉴로는 북아프리카 전통 고추 페이스트인 하리사에 타바스코 핫소스를 더한 ‘하리사 피쉬 필렛 위드 타바스코 핫소스’가 샐러드바에 준비된다. 이와 함께 치포틀레 소스로 만든 BBQ 소스를 곁들인 ‘서프 앤 터프 스테이크 위드 타바스코 치포틀레 소스’를 별도 메뉴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 ‘멕시칸 살사마차 포크&캐비지슬로 위드 타바스코 핫소스’, ‘타르틴 스프레드 바 위드 타바스코 소스’ 등 컬래버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컬래버 메뉴뿐만 아니라 해산물과 잘 어울리는 타바스코 소스를 애슐리퀸즈 전 매장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타바스코 소스의 활용도를 널리 알리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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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타바스코  시푸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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