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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진 수협중앙회장 “불완전판매 원천 차단, 금융소비자 보호 최우선”

Sh수협은행, 전 영업점 ‘펀드판매 관리책임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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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09.12 09:55:14

Sh수협은행은 12일, 영업점 고객접점 최일선 업무책임자들에게 “금융상품 불완전판매를 원천 차단하고 금융소비자보호에 최우선 가치를 두어야 한다”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행장 신학기)은 12일 영업점 고객 접점의 책임자들에게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강조한 “금융상품 불완전판매를 원천 차단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메시지는 최근 진행된 전 영업점 대상 ‘펀드판매 관리책임자 교육’을 통해 공유됐다. 노동진 회장은 펀드 불완전판매 예방과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현장 관리자의 역할을 강조하며, 금융소비자 권익 확대와 금융개혁을 추진 중인 정부 정책에도 발맞추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교육 과정은 ▲펀드 판매 적정성 점검 ▲업무 매뉴얼 및 제도 안내 ▲시장별 투자 전망과 판매 전략 ▲금융소비자 보호법 및 예방교육 ▲외부 전문가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관리책임자들의 현장 실무 역량과 전략적 펀드 마케팅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펀드 관리책임자는 현장에서 상품 판매를 관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불완전판매를 근절하고 동시에 고객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Sh수협은행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매뉴얼 고도화, 내부 점검 활동을 강화해 건전한 펀드 판매 문화를 정착시키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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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Sh수협은행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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