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SNS 앰배서더 ‘H-스타일리스트’와 함께 넥쏘의 우수한 상품성을 담은 SNS 콘텐츠를 제작해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12일 현대차에 따르면, ‘H-스타일리스트’는 2018년부터 패션, 뷰티, 운동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모집해온 공식 앰배서더다. 이번에 공개된 콘텐츠는 넥쏘의 친환경성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담은 이미지 및 영상 30개로 구성됐다.
현대차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고객 투표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콘텐츠는 서울 명동 일대 대형 옥외광고로 게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넥쏘의 친환경 가치와 매력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한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