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프리미엄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인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가 출시 1년 5개월 만에 가입자 1만 명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는 연금저축, IRP, ISA 등 장기 자산관리 고객과 디지털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단순한 투자 정보 제공을 넘어 ‘공부하는 투자자들의 모임’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서비스는 ▲전담 PB와 연결 가능한 My핫라인 ▲맞춤형 투자정보 제공 My알림 ▲전문가 세미나 플랫폼 My세미나 ▲영상 학습 콘텐츠 My스쿨 ▲부동산·법률·세무 등 프리미엄 인사이트 My 매거진 등으로 구성된다.
회사는 가입자 1만 명 돌파를 기념해 신규 회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14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에게 해외 소수점 상장지수펀드(ETF)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한 추가 경품도 제공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가 고객의 꾸준한 성원 속에 프리미엄 디지털 멤버십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세미나 확대 등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