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석현)이 9월 12~29일 오후 6시까지 현대해상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대학(학사 학위) 졸업자 또는 2026년 2월 졸업예정자로 △디지털/데이터분석 △IT/정보보호 △보험계리/수리 △자산운용 △기업보험 △점포영업관리 △손해사정 총 7개의 직무를 모집한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1차 면접, 최종 면접 순으로 전형 단계를 거쳐 내년 1월 1일에 입사하게 된다.
또한 19일에는 각 직무별 현직자들과 질의응답할 수 있는 온라인 채용상담회도 개최한다.
현대해상 채용관계자는 “현대해상의 미래를 열어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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