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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러닝 행사 ‘마블런 서울’에 ‘테라 라이트’ 협찬

MZ세대 환호하는 마블런 참여로 펀 러닝 문화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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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9.12 11:47:26

하이트진로가 러닝 이벤트 ‘마블런 서울 2025’에 ‘테라 라이트’를 협찬한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마블(Marvel) 테마의 러닝 이벤트 ‘마블런 서울 2025’에 ‘테라 라이트’를 협찬한다.

‘마블런 서울’은 영화·게임·스트리밍·캐릭터 IP 상품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글로벌 팬층을 보유한 마블 테마의 러닝 행사다. 2016년 시작한 이후 해마다 1만명 넘는 러너가 참가하는 대표적인 도심 러닝 행사로 자리 잡았다. 참가자의 85%가 MZ세대인 만큼 2030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역시 모집 이틀 만에 조기 마감됐다.

올해 ‘마블런 서울’은 14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며, 기존 10㎞ 코스에 처음으로 하프 코스가 도입됐다. 하이트진로는 대회 종료 지점인 한국프레스센터 앞 잔디광장에 테라 라이트 브랜드 부스를 마련해놓고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이벤트 부스에선 여러 러닝 행사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테라 라이트 스텝퍼 게임 이벤트’를 운영한다. 참가자는 스포츠테이프·헤어밴드 등 테라 라이트 러닝 굿즈를 받을 수 있다. 테라 라이트 러닝 기록증 발급 이벤트를 통해선 마블런 완주 기록을 기념하는 기회도 준다. 시음 부스에선 테라 라이트를 직접 맛볼 수 있으며,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도록 러닝 전용 포토존도 설치해놓는다.

한편, 테라 라이트는 올해 러닝·마라톤 행사를 중심으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3월 ‘서울마라톤’, 4월 ‘MBN 선셋마라톤 in 영종’, 5월 ‘무한도전 Run with 쿠팡 플레이 서울’, 7월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에 참여하며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 이번 ‘마블런 서울’까지 펀 러닝(fun running) 문화로 마케팅 활동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마블런은 도심에서 즐기는 대표적인 러닝 행사이자 헬시 플레저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브랜드 체험형 축제”라며 “앞으로도 테라 라이트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하도록 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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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마블런 서울  러닝 행사  MZ세대  테라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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