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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제314회 임시회 폐회...윤인숙 의장 포함한 7명의 의원 불참

제2차 본회의 개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최종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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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9.12 15:32:05

제314회 임시회 제 2차 본회의. 윤인숙 의장을 포함한 7명의 의원이 불참했다.

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윤인숙)는 9월 12일(금) 오전 10시,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존 1조 1,051억 원에서 약 108억 원이 증액된 총 1조 1,159억 원 규모로 확정됐으며,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핵심 사업에 중점적으로 편성되었다.

회기 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각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 배분의 타당성을 신중히 검토하며, 구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에 재원이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면밀히 점검했다. 심사 결과,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단식 중 병원에 입원했던 윤인숙 의장을 포함한 7명의 의원이 불참했다.

양천구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끝으로 제314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으며, 다음 회기인 제315회 임시회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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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윤인숙  양천구의회 제314회 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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