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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쌀막걸리’, 쌀가공품 품평회서 농식품부장관상 수상

월평균 100만개·연간 100억원 이상 판매… 국내산 쌀 소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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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9.12 15:51:46

차승민 국순당 경영혁신본부장(오른쪽)이 김동현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과 과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순당
 

국순당의 ‘국순당 쌀막걸리’가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우수쌀플러스 제품으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쌀가공품 품평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한다. 쌀 가공품의 품질향상과 경쟁력을 촉진하고, 대표브랜드를 선정·육성해 쌀가공식품산업의 활성화를 꾀하고자 시행한다. 전문가와 소비자 평가, 위생현장 평가 등을 거쳐 우수제품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지난 10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렸다.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하는 ‘국순당 쌀막걸리’는 월평균 판매량 100만병 이상, 연간 판매금액 100억원 이상 등으로 국내산 쌀 소비에 기여하고 있다.

국순당은 지난 2013년과 2019년 쌀가공품 품평회에서도 막걸리 제품이 우수쌀플러스 제품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

한편, ‘국순당 쌀막걸리’는 국순당이 1993년 출시한 국내 최초 캔막걸리 ‘바이오 탁’의 기술을 바탕으로 1996년 선보였다. 캔 제품 출시 이후 페트병 제품도 출시하며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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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쌀막걸리  쌀가공품 품평회  농림축산식품부  우수쌀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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