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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2일 추석 연휴 앞두고 시장 물가‧민생현장 점검

과일과 한과 등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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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10.02 19:11:53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구로구 고척근린시장에서 시민들과 장바구니 물가에 대해 대화 나누고 있다. 사진=서울시청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구로구 고척근린시장을 방문해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청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목) 오후 구로구 소재 고척근린시장(구로구 고척동 253-122)과 강서구 남부골목시장(강서구 화곡동 943-7)을 차례로 찾아 성수품 수급, 가격 동향 등을 살피고자 민생현장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과일과 한과 등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격려했다. 또 제수용품 구매를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명절인사도 나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강서구 남부골목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청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강서구 남부골목시장을 방문해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청

추석을 앞두고 오 시장은 “전통시장을 더 자주 방문해 장바구니 부담도 덜고 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 달라"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상인들에게 "지역경제의 뿌리역할을 하는 전통시장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더욱 활성화하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문한 '고척근린시장'은 총 80여 개 점포가 운영 중이며 지난해 무료 주·정차 대상 시장에 선정된 바 있다. 강서구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남부골목시장'은 약 167개 점포가 영업 중이며, 시는 올해 ‘화재공제보험 가입’, ‘특성화시장육성사업’, ‘야간음식문화활성화사업’ 등 화재안전 및 활성화를 지원한 바 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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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세훈  고척근린시장  남부골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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