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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제30회 강동선사문화축제 참석

조동탁 의장 “지난 30년간 강동선사문화축제를 함께 만들어온 구민 한 분 한 분의 열정이 오늘의 축제를 가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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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10.21 18:45:01

조동탁 의장. 사진=강동구의회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제30회 강동선사문화축제’에 참석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강동선사문화축제는‘6,000년의 숨결, 100년의 빛, 30년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3일간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과 체험행사가 펼쳐졌다.

축제 첫날 조동탁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소망이룸터 점등식’에 참여해 소망카드를 작성하고 점등 버튼을 누르며 축제의 개막을 함께했다. 이번 점등식은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구민 모두의 행복과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무형문화유산으로 전승되고 있는‘바위절마을 호상놀이’재연행사를 관람하며 지역문화 계승의 가치를 되새기고, 이어 진행된 동별 거리퍼레이드에서는 주민들을 응원하며 축제의 열기를 함께했다.

조동탁 의장은“지난 30년간 강동선사문화축제를 함께 만들어온 구민 한 분 한 분의 열정이 오늘의 축제를 가능하게 했다”며,“강동선사문화축제가 구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미래 세대에게는 강동구의 자랑스러운 문화로 오래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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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조동탁  강동선사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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