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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3분기 개인형 퇴직연금(IRP) 수익률 18.59%로 증권업 1위

고객 중심의 체계적 연금 관리 서비스 성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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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10.23 17:14:36

신한투자증권 전경.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2025년 3분기 기준 개인형 퇴직연금(IRP) 운용수익률 18.59%를 기록하며 증권업계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의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의 IRP 수익률은 전 금융권 평균 14.04%를 크게 웃돌며 업계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또한 3년, 5년, 7년, 10년 장기 수익률 부문에서도 전체 평균을 상회하며 꾸준한 우수 성과를 유지했다.

신한투자증권은 2024년부터 IRP 운용 및 자산 관리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해 고객의 운용 효율성을 높였으며, AI 기반 맞춤형 상품 추천 시스템과 연금 자산관리 전문가의 세미나 및 교육 콘텐츠를 통해 체계적인 연금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100여 명 전문가로 구성된 ‘신한프리미어 패스파인더’의 1:1 대면 상담 서비스와 프리미어 세미나는 투자 성향, 생애주기, 세제 혜택 등을 종합 분석해 최적의 맞춤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한 월간 모델포트폴리오(MP) 자료를 통해 시장 변화에 따른 자산배분 방향을 안내하고, 연금 전용상품인 TDF, TIF, ETF 등 다양한 운용 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안하고 있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이번 IRP 수익률 1위는 고객 수익률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로 연금자산 관리와 은퇴 설계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관련태그
신한투자증권  퇴직연금  I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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