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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중국 미용학회서 지방파괴주사 ‘브이올렛’ 소개

글로벌 시장 진출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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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시영⁄ 2025.11.18 14:15:45

AMWC CHINA 2025에서 브이올렛 부스가 운영되고 있는 모습.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이 10월 17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AMWC CHINA에서 ‘브이올렛 사이언티픽 포럼’을 열고 중국과 글로벌 의료진에게 지방파괴주사제 브이올렛의 임상 데이터와 차별점, 시술 사례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브이올렛은 2021년 대웅제약이 국내에 출시한 데옥시콜산(DCA) 성분 지방파괴주사제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현지 의료진 포함 200여 명의 글로벌 연자와 200곳 이상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대웅제약은 브이올렛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포럼 개최와 부스 운영을 진행했다.

한편, 행사에선 왕항(Wang Hang) 사천대 성형외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중국 지방분해 시장의 동향과 브이올렛의 차별화 포인트를 소개했다. 이어 고범준 닥터스피부과 신사점 원장이 국내 브이올렛 임상 3상 결과와 환자 사례를 발표하며, 다년간 축적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브이올렛의 효과와 안전성을 강조했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브이올렛이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는 첫 무대이자, 국내외 의료진이 함께 그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브이올렛을 나보타와 함께 대웅제약의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이끌어갈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관련태그
대웅제약  브이올렛  지방파괴주사  AMWC CHINA  미용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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