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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제345회 정례회 개회... 2026년도 예산안 등 심의

구정질문·내년 예산안 등 주요 정책 점검하고 심의·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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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11.24 09:15:48

라도균 의장. 사진=종로구의회

서울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지난 20일(목) 제34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7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정례회 첫날인 20일에는 10명의 의원이 구정질문을 통해 지역현안 문제와 정책 제안을 하였으며, 2026년도 서울특별시 종로구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안설명 및 시정연설도 함께 진행되었다. 아울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박희연 의원, 부위원장에 이륜구 의원을 선출했다.

이번 정례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되며, 24일부터 2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각종 안건 심의, 28일에는 현장방문을 통해 현안 사업에 대하여 집행부와 현장에서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 12월 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위원회 심사를 거친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구정질문 답변 및 보충질문이 있을 예정이다.


12월 3일부터 12월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진행하고,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예산안 심사를 진행한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12월 16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 등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라도균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2025년 마지막 정례회로 한 해동안 추진된 집행부 사업을 살펴보고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통해 2026년도 사업추진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회기이다” 라며 “예산 심사 시 의원님들의 깊이 있는 판단과 섬세한 검토로 구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담아야 할 정책이 무엇인지 신중하게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도 정확한 자료 제출과 성실한 답변으로 심사에 협조해달라” 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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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라도균  종로구의회 제34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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