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를 공개하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 클래스는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에 함께 도입되는 여성 대검 클래스다. 키 아트 공개 직후부터 관심이 이어졌으며, 사전 예약은 11월 25일부터 출시 전까지 진행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검은사막’ 이용자에게는 발크스의 조언(+300), [이벤트] 그믐달 축복 패키지(7일), [이벤트] 신성한 용맹의 축복 등 인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신규 클래스 알림 신청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신청자에게는 오네트의 정령수(30일), 정제수·유자차·시계 태엽 선택 상자, 레이드 입장권 상자 등이 지급되며, 12월 2일부터 4주 동안 W의 가호, 블랙펄 1,000개 상자, 공허의 수정 상자 등 추가 보상도 제공된다.
신규 클래스 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해당 클래스를 활용한 카카오 이모티콘을 출시 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검은사막’ 클래스별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 ‘마스터 클래스’가 최근 마무리됐다. 펄어비스는 이를 기념해 크론석 2,000개, [이벤트] 마스터 클래스 : 전투의 함성,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등 보상 쿠폰을 제공한다.
<문화경제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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