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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26일 ‘2025 서울 보육인 한마당’ 참석

‘서울 보육인 한마당’은 매년 보육인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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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11.26 19:30:54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DDP에서 열린 '2025 서울 보육인 한마당 축제'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청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DDP에서 열린 '2025 서울 보육인 한마당 축제'에서 최연소 보육인 유나은 교사(왼쪽 첫 번째), 최장경력자 이혜경 원장(오른쪽 첫 번째)에 유공차 표창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청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수) 오후 3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린 ‘2025 서울 보육인 한마당’에서 보육 분야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올 한 해 돌봄 현장에서 헌신한 보육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서울 보육인 한마당’은 매년 보육인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날 행사에는 오 시장과 김현숙 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 교사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DDP에서 열린 '2025 서울 보육인 한마당 축제'에서 유공차 표창 수여 후 수상자와 인사 나누고 있다. 사진=서울시청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DDP에서 열린 '2025 서울 보육인 한마당 축제'에서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청

오 시장은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아이들을 따뜻하게 돌봐주시는 여러분들의 헌신이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어가는 가장 큰 힘”이라며 “서울시는 여러분을 믿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보육인들이 일하기 좋은 도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 시장은 34년차 최장경력 어린이집 원장과 최연소 어린이집 교사(1993년, 12년차)에게 직접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대표수상자 2인 외에도 올해 보육 분야 유공자 총 199명과 보육 공모전(사진, 수기, 1분 영화 등) 수상자 54명도 시장 표창을 받았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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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  서울 보육인 한마당  김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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