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주 에스원 부사장. 사진=에스원
사광호 에스원 부사장. 사진=에스원
에스원이 27일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회사 각 분야에서 성과와 리더십이 검증된 인재 중심으로 세대교체를 추진해 부사장 2명, 상무 3명을 승진시켰다.
특히,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돌파하고 시장·기술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자 회사의 성장과 혁신, 미래준비를 주도해 나갈 인물들을 중용했다.
에스원은 이날 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마무리하고 내년도 사업전략을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승진〉
△부사장 김석주·사광호
△상무 류상림·손인성·이영우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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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원 임원인사 2026 성과주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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