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대표 김영주)이 최근 눈 건강을 위한 고함량 비타민 ‘벤포벨 아이 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종근당의 고함량 활성비타민 브랜드 벤포벨의 신규 라인업 제품으로, 간유·베타카로틴·콘드로이친을 보강해 눈 건조·눈 피로·야맹증·육체피로를 한번에 완화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눈 피로를 완화하는 벤포티아민과 시력보존에 효과적인 니코틴산아미드도 함유하고 있으며, 하루 1회 1캡슐로 복용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종근당 관계자는 “벤포벨 아이는 눈 건조감·눈 피로 등에 증상 완화 효과가 입증된 일반의약품”이라며, “전자기기 사용이 많은 학생·직장인부터 갱년기 여성·중장년층까지 남녀노소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