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약국용 실속형 건강기능식품 8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8종은 눈·뼈·간·종합관리 등에 적합한 ‘기본 케어’와 두뇌·인지, 항산화, 수면, 피부에 집중한 ‘특화 케어’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기본 케어 라인은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한루테인지아잔틴’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한밀크씨슬’ ▲토탈 케어에 도움을 주는 ‘유한고함량D3K2’ 등 총 4종으로 이뤄졌다.
특화 케어 라인은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유한포스파티딜세린’ ▲피부 건강을 위한 ‘유한콜라겐’ ▲글루타치온의 흡수력을 높인 ‘유한글루타치온’ ▲수면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한멜라토닌’ 등 총 4종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약국용 신제품 8종이 약사의 전문성과 복약지도를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을 위해 보다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