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 2025.11.27 17:16:50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LG트윈스의 2025년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기념하고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LG트윈스 신한카드’ 한정판 발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10일까지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4,050명을 추첨해 우승 엠블럼이 각인된 한정판 카드를 제공한다. ‘LG트윈스 신한카드’와 ‘LG트윈스 신한카드 체크’ 각 2,025명씩 발급 기회가 주어진다.
이 카드 소지자는 LG트윈스 정규시즌 홈경기 입장권 3천원 할인(신용·체크 공통)과 구단 공식 매장에서 용품 구매 시 신용카드는 10% 현장 할인, 체크카드는 10%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용카드 연회비는 1만원이며 체크카드는 연회비가 없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