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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CD1년금리액티브 ETF’ 순자산 1.5조원 돌파

CD 1년물 금리 상승에 힘입어 고금리 파킹형 ETF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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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11.28 14:28:48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CD1년금리액티브(합성) ETF’ 순자산 1.5조원 돌파. 사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CD1년금리액티브(합성) ETF(475630)’가 최근 CD 1년물 금리 상승에 힘입어 순자산 1조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27일 종가 기준 순자산은 1조 5,309억원이며, 이달에만 약 5,000억원이 유입됐다. 27일 CD 1년물 금리는 2.93%로, 10월 말 2.55% 대비 상승했다.

이 ETF는 국내 최초로 CD 1년물 금리를 추종하며, 투자기간 동안 금리를 누적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중도 해지 시 약정 이율 일부만 지급되는 예금과 달리 기간·조건 제한 없이 투자일수만큼 누적 금리를 수취할 수 있으며, 스왑 구조를 활용해 금리 상승 시 자본손실 우려가 없다. 총보수는 연 0.0098%로, 동일 유형 금리형 ETF 중 최저 수준이다.

또한 ‘TIGER CD1년금리액티브 ETF’는 올해 연간 분배를 이미 완료해 향후 1년간 분배락이 발생하지 않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김동명 채권ETF운용본부장은 “‘TIGER CD1년금리액티브(합성) ETF’는 “시장 금리가 불안정한 가운데 고금리 파킹형 상품을 찾는 투자자라면 기간·조건·중도해지에 대한 부담 없이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수취할 수 있는 ‘TIGER CD1년금리액티브(합성) ETF’를 고려할 만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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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CD  금리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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