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 2025.11.28 14:29:48
키움증권이 한국, 미국, 유럽 대표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낙인배리어 35% ELS(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를 2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3718회 키움 ELS’는 KOSPI200, NIKKEI225,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 스텝다운형 상품으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조건 충족 시 최대 연 9%(세전)의 수익을 제공하며, 낙인배리어를 35%로 설정해 손실 가능성을 낮췄다.
낙인배리어는 원금 손실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선으로,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 대비 –65% 수준까지 하락할 경우 원금 손실 가능성이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동일 조건 ELS에서 낙인배리어가 낮을수록 원금 손실 위험은 감소한다.
ELS는 고난도 금융투자상품으로, 일반 개인 투자자는 2영업일 숙려기간을 거쳐야 하며, 청약은 12월 1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가입 확정은 12월 4일 낮 1시까지 완료해야 한다.
키움증권은 ELS보다 안정성을 강화한 원금지급형 ELB도 판매한다. ‘제1002회 키움 ELB’는 만기 6개월, 세전 연 3.70~3.71%를 제공하며, 만기에 원금과 수익이 지급되는 저위험 상품이다. 다만, 발행사 신용사건 발생 시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 ELB 청약은 12월 2일부터 12월 4일 낮 1시까지 가능하다.
이 외에도 24종의 다양한 ELS 상품과 세부 조건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영웅문S#, 영웅문4(H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초 ELS 투자 시 1천만원 이상 청약한 고객은 ‘ELS 첫거래 천만원 청약 이벤트’를 통해 신세계상품권 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