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11월 28일 제주 지역 농촌유학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에게 총 1,200kg의 쌀을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농협의 사회공헌 활동인 ‘농심천심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울에서 제주 농촌으로 이동해 생활하는 학생들의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서귀포시 성읍초등학교와 제주시 평대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교육기관과 취약계층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 왔다고 덧붙였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